(사) 웨슬리 나눔 재단은 2021년 1월 관계기관인 행정안전부로부터 설립인가된  공익법인입니다. 특히 소외계층을 향한 효율적인 지원과 나눔을 통해 감리교회 뿐만 아니라 세상을 향한 이웃 사랑의 실천과 평생복지를 돕고자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감리교 창시자인 존 웨슬리의 사회봉사전통을 계승하여 국내, 외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정서적, 물질적 지원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청소년의 봉사활동 지원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고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존 웨슬리의 사회봉사전통을 계승하는 동기가 되는 존 웨슬리의 말씀이 있습니다.

할 수 있으면 돈을 많이 벌라” “할 수 있는 한 많이 저축하라” “할 수 있는 한 이웃에게 많이 베풀라는 것입니다. 웨슬리는 금요일이면 양고기 1근씩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 ‘양고기 복음’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고아들을 위해 고아원을 설립했고 웨슬리는 평생 28파운드 이상의 생활비는 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구제하는 것과 전도하는데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감리교인들도 함께 순종해 왔다는 것입니다.

 

웨슬리 나눔재단은 웨슬리의 정신을 이어받아 종교, 인종, 계층을 초월하여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전국 감리교회와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나눔재단으로서의 특성을 연구 개발해 나가도록 모든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희망을 가지고 기도해주시고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단법인 웨슬리 나눔재단 이사장 박 장 규